실수로 파일을 삭제하여 난감했던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혹시나 아직 휴지통을 비우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그마저도 비웠다면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를 것입니다. 중요도가 낮은 파일이라면 잠시동안 공황상태에 빠져 들겠지만, 곧 극복하고 새로 파일을 작성하든, 다운로드를 받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도가 아주 높은 파일이라면 어떻게든 파일을 되살려내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가끔 중요한 파일을 실수로 삭제하거나, 하드디스크의 고장을 이유로 전문적인 “파일 복구 업체”를 찾아 상당한 비용을 들여 파일을 복구하곤 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하드디스크의 매커니즘에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매커니즘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상식에 기초해서 생각해 본다면 “파일을 저장한다는 것은 하드디스크 표면에 파일의 정보를 새기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이것은 거의 맞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파일을 삭제하는 것은 디스크 표면에 새겨져 있는 파일의 정보를 지우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삭제’를 눌러 파일을 삭제하면 1차적으로 휴지통에 들어가고, 휴지통에서도 삭제하면 “이 파일은 삭제되었으니, 다른 파일을 이 파일위에 덧씌울 수 있다”라고 꼬리표를 달아놓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삭제한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공간에 아직 다른 파일이 덧씌워지지 않았다면 파일을 복구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직 다른 파일이 덧씌워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파일을 삭제하고 오랜시간이 흐를수록 파일을 되살릴 가능성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혹시나 복구 프로그램을 돌려서 되살리고자 하는 파일이 검색되더라도 반드시 되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파일의 일부분이 손실되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미 삭제한 파일을 온전히 복구하려면 최대한 컴퓨터를 사용하지 말고,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해 복구를 시도”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파일을 실수로 삭제할 때마다 컴퓨터 전원을 뽑아 전문업체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사용해서 파일 복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 중 두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합니다. Restoration 과 FinalData입니다.
지금 막 휴지통을 비우는 순간 중요자료를 삭제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사용해 볼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첨부된 FinalData Enterprise 2.0 Demo는 데모버전이기 때문에 일정기간동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파일을 3개까지만 복구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급하게 필요하고 한 두개의 파일만 복구할 목적이라면 데모버전도 나쁘지 않습니다.
(압축은 "압축시대"를 이용해 분할압축되었습니다. 7zip 형식이지만 파일 확장자가 달라 다른 압축프로그램으로 압축해제가 안되는 군요.. 조만간 재업로드 하겠으니 "압축시대"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검색을...)
사실 소개한 Restoration과 FinalData보다 훨씬 자세하고 전문적인 툴도 있습니다. 다만 파일을 실수로 삭제한다면 C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삭제할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C드라이브를 검색해야 할테지만, 전문적인 툴들은 대개 O/S가 설치된 드라이브는 검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C드라이브에서 삭제한 파일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다른 드라이브에 새로운 O/S를 설치하고 그 드라이브로 부팅을 하고 검색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파일 하나를 살리고자 새로운 하드디스크에 O/S까지 설치하는 것은 파일의 중요도에 따라 때론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로 중요한 파일이라면 전문 복구 업체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혹시나 아직 휴지통을 비우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그마저도 비웠다면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를 것입니다. 중요도가 낮은 파일이라면 잠시동안 공황상태에 빠져 들겠지만, 곧 극복하고 새로 파일을 작성하든, 다운로드를 받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도가 아주 높은 파일이라면 어떻게든 파일을 되살려내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가끔 중요한 파일을 실수로 삭제하거나, 하드디스크의 고장을 이유로 전문적인 “파일 복구 업체”를 찾아 상당한 비용을 들여 파일을 복구하곤 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하드디스크의 매커니즘에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매커니즘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상식에 기초해서 생각해 본다면 “파일을 저장한다는 것은 하드디스크 표면에 파일의 정보를 새기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이것은 거의 맞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파일을 삭제하는 것은 디스크 표면에 새겨져 있는 파일의 정보를 지우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삭제’를 눌러 파일을 삭제하면 1차적으로 휴지통에 들어가고, 휴지통에서도 삭제하면 “이 파일은 삭제되었으니, 다른 파일을 이 파일위에 덧씌울 수 있다”라고 꼬리표를 달아놓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삭제한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공간에 아직 다른 파일이 덧씌워지지 않았다면 파일을 복구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직 다른 파일이 덧씌워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파일을 삭제하고 오랜시간이 흐를수록 파일을 되살릴 가능성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혹시나 복구 프로그램을 돌려서 되살리고자 하는 파일이 검색되더라도 반드시 되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파일의 일부분이 손실되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미 삭제한 파일을 온전히 복구하려면 최대한 컴퓨터를 사용하지 말고,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해 복구를 시도”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파일을 실수로 삭제할 때마다 컴퓨터 전원을 뽑아 전문업체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사용해서 파일 복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 중 두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합니다. Restoration 과 FinalData입니다.
Restoration
이 프로그램은 상당히 간단한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Restoration.exe 파일을 클릭해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검색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검색시간이 아주 짧고 사용이 간편한 반면, 상세검색은 불가능하며 원하는 파일을 찾지 못할 가능성도 높습니다.지금 막 휴지통을 비우는 순간 중요자료를 삭제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사용해 볼만한 프로그램입니다.
FinalData
이 프로그램은 조금 더 자세한 검색을 지원합니다. 사용법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어렵진 않은 편이고, 이미 파일이 손상되지 않았다면 거의 파일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검색을 진행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수분~ 수시간에 걸쳐 검색이 이루어지고,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파일을 삭제한 지 조금 시간이 지났을 때 사용해 볼만합니다.첨부된 FinalData Enterprise 2.0 Demo는 데모버전이기 때문에 일정기간동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파일을 3개까지만 복구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급하게 필요하고 한 두개의 파일만 복구할 목적이라면 데모버전도 나쁘지 않습니다.
(압축은 "압축시대"를 이용해 분할압축되었습니다. 7zip 형식이지만 파일 확장자가 달라 다른 압축프로그램으로 압축해제가 안되는 군요.. 조만간 재업로드 하겠으니 "압축시대"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검색을...)
사실 소개한 Restoration과 FinalData보다 훨씬 자세하고 전문적인 툴도 있습니다. 다만 파일을 실수로 삭제한다면 C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삭제할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C드라이브를 검색해야 할테지만, 전문적인 툴들은 대개 O/S가 설치된 드라이브는 검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C드라이브에서 삭제한 파일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다른 드라이브에 새로운 O/S를 설치하고 그 드라이브로 부팅을 하고 검색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파일 하나를 살리고자 새로운 하드디스크에 O/S까지 설치하는 것은 파일의 중요도에 따라 때론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로 중요한 파일이라면 전문 복구 업체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