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짜리 소녀라는데 실력이 상당하군요... 개인적으로 어린 친구들은 나이에 맞게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갖은 기교를 따라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Maddi Jane은 잘 어울리는 군요...
Maddi Jane의 YouTube채널에 들어가 보면 총 7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맨처음의 영상과 가장 최근의 Price Tag을 비교해 보시면 엄청나게 발전한 것을 여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단지 의문이 드는 것은 카메라 각도나 세션과의 위치 등에서 전혀 아마추어 느낌이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한국에서 아이돌이 데뷔하기 전에 소속사에서 내보내는 홍보영상의 느낌이랄까요... ㅋ
곧 데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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