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4의 멀티태스킹 시스템에 많은 분들이 불만을 가지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멀티태스킹 목록저장이 있습니다.
iOS4 상에서는 어떠한 App이든 한번 실행시켰다가 홈키를 이용해 메인으로 나오면 자동으로 목록에 저장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개의 App을 실행시킨후 홈키를 더블클릭해 보면 여태껏 실행시켰던 App들이 모두 목록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목록에 저장된 모든 App들이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것이 아님에도 전부 목록에 저장돼 아이팟/아이폰의 메모리를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주 조금만 더 애플이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했다면, 모든 App의 목록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멀티태스킹을 원하지 않는 App을 중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원하는 App만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게 선택하도록 만드는 방식을 취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iOS3시절 Backgrounder이란 Cydia App으로 가능했었습니다. App을 실행하고 있는 화면에서 멀티태스킹을 원한다면 홈키를 길게눌러 멀티태스킹을 Enable시키고, 메인으로 나오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애플 엔지니어들이 몰라서 구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어쨋든 이러한 것을 애플에 요구해봤자 실제로 될지 안될지도 불명확한데다, 된다하더라도 언제쯤 해줄지는 요원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탈옥의 장점은 바로 무궁무진하나 Cydia App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기기를 원하는 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iOS3시절부터 사용해온 Backgrounder앱과 RemoveRecent를 이용해 멀티태스킹 자동목록저장을 해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앱의 기능은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App들이 자동으로 멀티태스킹 목록에 저장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별다른 설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설치만 하면 됩니다.
먼저 Backgrounder를 실행시킵니다. 먼저 Global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위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항목을 그림과 같이 설정해 줍니다.
"Indicate state via" 항목은 홈화면에서 현재 멀티태스킹 동작을 실행하는 App을 표시하는 항목입니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메모리를 조금이라도 절약하려면 모두 OFF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메인으로 나가 "Control (via Activator)" 항목을 선택합니다. 이 항목은 특정 액션을 취했을 때 현재 실행중인 App을 멀티태스킹 상태로 설정/해제 하도록 만드는 항목입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설정은 위 그림과 같이 "Home Button"의 "Short Hold"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Home Button - Short Hold"를 설정하고 App을 실행하는 도중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제할 때도 마찬가지로 해당 App의 실행상태에서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해제가 가능합니다.
이상의 설정으로 조금은 아이팟/아이폰의 사용이 편리해지기를 기대합니다.
iOS4 상에서는 어떠한 App이든 한번 실행시켰다가 홈키를 이용해 메인으로 나오면 자동으로 목록에 저장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개의 App을 실행시킨후 홈키를 더블클릭해 보면 여태껏 실행시켰던 App들이 모두 목록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목록에 저장된 모든 App들이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것이 아님에도 전부 목록에 저장돼 아이팟/아이폰의 메모리를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주 조금만 더 애플이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했다면, 모든 App의 목록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멀티태스킹을 원하지 않는 App을 중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원하는 App만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게 선택하도록 만드는 방식을 취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iOS3시절 Backgrounder이란 Cydia App으로 가능했었습니다. App을 실행하고 있는 화면에서 멀티태스킹을 원한다면 홈키를 길게눌러 멀티태스킹을 Enable시키고, 메인으로 나오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애플 엔지니어들이 몰라서 구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어쨋든 이러한 것을 애플에 요구해봤자 실제로 될지 안될지도 불명확한데다, 된다하더라도 언제쯤 해줄지는 요원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탈옥의 장점은 바로 무궁무진하나 Cydia App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기기를 원하는 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iOS3시절부터 사용해온 Backgrounder앱과 RemoveRecent를 이용해 멀티태스킹 자동목록저장을 해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move Recents
먼저 Cydia에서 "Remove Recents"를 설치합니다.이 앱의 기능은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App들이 자동으로 멀티태스킹 목록에 저장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별다른 설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설치만 하면 됩니다.
Backgrounder
두번째로 역시 Cydia에서 "Backgrounder"를 설치합니다.먼저 Backgrounder를 실행시킵니다. 먼저 Global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위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항목을 그림과 같이 설정해 줍니다.
"Indicate state via" 항목은 홈화면에서 현재 멀티태스킹 동작을 실행하는 App을 표시하는 항목입니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메모리를 조금이라도 절약하려면 모두 OFF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메인으로 나가 "Control (via Activator)" 항목을 선택합니다. 이 항목은 특정 액션을 취했을 때 현재 실행중인 App을 멀티태스킹 상태로 설정/해제 하도록 만드는 항목입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설정은 위 그림과 같이 "Home Button"의 "Short Hold"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Home Button - Short Hold"를 설정하고 App을 실행하는 도중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제할 때도 마찬가지로 해당 App의 실행상태에서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해제가 가능합니다.
이상의 설정으로 조금은 아이팟/아이폰의 사용이 편리해지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