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보기 (3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르시아왕자 - 시간의 모래 (3) 술탄의 하렘 (3) 술탄의 하렘 계속해서 황혼탑을 향해 나아갑니다. 술탄의 동물원에서 나와 황혼의 탑으로 향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절벽에서는 모래에 감염된 괴물새들이 공격해 오니 각별히 주의하도록 합니다. 진행과정은 별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위 그림과 같은 목욕탕부터 퍼즐다운 퍼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바닥과 벽의 스위치를 이용해 바닥의 물을 빼고, 천장에 달린 레버를 당겨 수로를 열어야 합니다. 천장에 달린 레버를 당기는 방법은 벽에 달린 난간과 철봉을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천장의 레버를 당겨 수로의 문이 열리면 바닥에 놓인 큰 돌을 수로로 밀어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가 보면 그 큰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돌을 이용해 그 전에는 갈 수 없었던 사다리를 통해 .. 페르시아왕자 - 시간의 모래 (2) 술탄의 동물원 (2) 술탄의 동물원 중앙홀의 모든 모래괴물을 처치한 후 무너진 벽면을 살펴보면 사람 한 명이 통과할 듯한 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파라공주를 쫓아갑니다. 술탄 궁전의 화려했던 손님방 들은 이미 삭막한 모래괴물의 천국으로 변해있습니다. 천장을 살펴보면 잡을 수 있는 봉들이 보이는데 이것들을 이용하면 쉽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또, 중간에 물이 보이면 반드시 마셔, 체력을 보충합니다. 모래괴물로부터 모래를 일정회수 이상 흡수하면 새로운 모래탱크가 하나 생깁니다. 이 모래탱크의 역할은 단검을 이용해 시간을 되돌리거나, 시간을 천천히 흐르게 하거나, 시간을 잠시 멈추고 적을 공격할 수 있게 합니다. 진행하다보면 스토리와는 연관없는 통로를 간혹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체력 업그레이드 장소이.. 페르시아왕자 - 시간의 모래 (1) 봉인이 풀린 시간의 모래 아주 오래전에 포스팅한 내용이라 블로그 이전을 위해 지금 보니 아주 내용이 조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내용만 그렇다면 좀 나을텐데, 스샷도 아주 개판이네요. 하지만 이제와서 게임을 다시 설치하고 플레이하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으니 기존의 스샷을 최대한 활용해 재구성해 볼 생각입니다.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자비를... (1) 봉인이 풀린 시간의 모래 어둠을 뚫고 말을 달려 어디론가 향하는 왕자의 모습과 독백으로 게임은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는 강물처럼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왕자는 자신의 아버지 사라만 왕과 함께 전쟁 중 헛된 욕심 때문에 인도를 침략하게 됩니다. 물론 내부의 협조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 누구보다 먼저 달려나간 왕자는 무너진 성문으로.. 2010.04.13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제가 2008년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 때만해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쓰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2년이 넘게 지나보니 그동안 글도 많이 남기고,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주셨었죠.... 2년간 약 645,000명의 방문자가 있었고, 1,100회가 넘는 스크랩, 150여명의 블로그 이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정들었던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새 둥지로 자리를 옮겨볼까 합니다.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의 폐쇄성 때문입니다. IE가 아니면 접속할 수 없는 불편함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저는 크롬플러스를 사용하는데 IE탭 기능을 사용해도 거의 매번 오류가 발생하고, 버젓이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도 다시 로그인을 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레이아웃이나 위젯 등의 폐쇄성도 한 몫 합니다. 그.. 이전 1 ···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