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 소홀
요즘 계속 바쁜일이 생겨 포스팅할 시간이 없네요.. 스샷이나 사진이나 정리를 해야 포스팅을 할텐데 글 쓸시간도 제대로 나지 않으니 말입니다. 다음주정도면 조금 여유가 생길것 같다고 예상은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으니, 점점 블로그 관리가 소홀해지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사실 고정적으로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계신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하루 방문자 수를 유지라도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새로운 글을 작성해야 할텐데, 이렇게 계속 글쓰는 것이 미뤄지면 찾아와 주시던 분들도 뜸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푸념은 여기까지 하고 가족 중 한명이 구입해 결국 몇시간 만져보게된 갤럭시 S의 사진 한장이나 올리겠습니다.
만져보니 확실히 대단하긴 한데, 너무 어렵군요... IO패치니.. 부두패치니... 리눅스를 설치해 SD카드를 포맷하고 파티션 나누고... 너무 어렵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사자마자 처음부터 해야할 일을 순서대로 정리한 글들이 많이 있는데, 갤럭시S는 사용자 취향마다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니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작성하기 어려워서 인지 그런 글들이 적더군요...
소수의 글들조차 읽다가 모르는 단어를 다시 검색해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고, 이전글이 삭제된 경우도 다반사였습니다. 또 방법은 설명했는데, 이것이 무엇을 위한 설정인지 설명은 빠진 글들도 많더군요...
"갤럭시S 테크트리"라는 제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매뉴얼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사진은 조명이 좋지 않아 노이즈가 낀것도 있지만 지문방지 필름이라고 이상한걸 붙여주는 바람에 맨눈으로도 상당히 뿌옇게 보입니다... 그 필름은 떼버리고 새로 하나 구입해서 붙여줘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