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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왕자 - 시간의 모래 (1) 봉인이 풀린 시간의 모래 아주 오래전에 포스팅한 내용이라 블로그 이전을 위해 지금 보니 아주 내용이 조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내용만 그렇다면 좀 나을텐데, 스샷도 아주 개판이네요. 하지만 이제와서 게임을 다시 설치하고 플레이하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으니 기존의 스샷을 최대한 활용해 재구성해 볼 생각입니다.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자비를... (1) 봉인이 풀린 시간의 모래 어둠을 뚫고 말을 달려 어디론가 향하는 왕자의 모습과 독백으로 게임은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는 강물처럼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왕자는 자신의 아버지 사라만 왕과 함께 전쟁 중 헛된 욕심 때문에 인도를 침략하게 됩니다. 물론 내부의 협조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 누구보다 먼저 달려나간 왕자는 무너진 성문으로..
2010.04.13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제가 2008년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 때만해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쓰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2년이 넘게 지나보니 그동안 글도 많이 남기고,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주셨었죠.... 2년간 약 645,000명의 방문자가 있었고, 1,100회가 넘는 스크랩, 150여명의 블로그 이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정들었던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새 둥지로 자리를 옮겨볼까 합니다.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의 폐쇄성 때문입니다. IE가 아니면 접속할 수 없는 불편함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저는 크롬플러스를 사용하는데 IE탭 기능을 사용해도 거의 매번 오류가 발생하고, 버젓이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도 다시 로그인을 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레이아웃이나 위젯 등의 폐쇄성도 한 몫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