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드웨어/미니기기

(55)
[iPod/iPhone Apps] #001. Equalizer 지난번 글에서 이미 아이팟의 음색에 관해 불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앱스토어를 검색한 결과 이퀄라이저 기능을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Equalizer였습니다. 사용법 Equalizer를 설치하게 되면 사용법에 관한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동영상만 보더라도 쉽게 사용법은 아실 수 있겠지만 간단히 다시 소개해 보겠습니다. Equalizer가 시작되면 위와 같은 음악 리스트가 보여집니다. 최초에는 Carmot.wav 하나의 파일만 존재합니다. 그러면 좌측 상단의 톱니바퀴모양을 클릭해 설정을 먼저 해야만 합니다. "File server is" 항목을 켜면 위 그림과 같이 자신의 아이팟 주소가 표시됩니다. 이 주소를 PC의 웹브라우져 주소창에 입력하면 PC에서 아이팟에 연결할 수 ..
아이팟의 벽은 높구나. 아이팟을 만지기 시작한지 며칠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해 보고있지만,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팟의 음색입니다. 너무나도 플랫한 음색은 삼성의 DNSe나 코원의 BBE음장에 익숙한 저로서는 견디기 힘든부분입니다. 혹시나 EQ를 조절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지 않을까 찾아봤지만 마땅한 것이 없네요. 검색어를 'EQ' 혹은 'Equalizer'로 입력해 찾아봤으나 대부분 '감성지수 테스트'거나 'Mixer'아니면 '디제잉'에 관계된 것이었습니다. 그나마 있는 한두개의 어플리케이션은 평점이 별 두개에 불과해 구입도 꺼려집니다. 어떤분들은 어차피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색을 조절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트레블 부스터같은 것을 사용하라 하시지만 ..
아이팟 구입하다 3세대 32G 아이팟 터치 구입했습니다. 결국 기변증을 버티지 못하고 사버렸습니다. 사실 중고제품을 사려고 장터를 둘러보는데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리퍼 새제품이 올라와있길래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주말동안 지켜보고 결정하자고 마음먹었는데, 누군가 구매의사가 있다고 하길래 저도 덩달아 구매하겠다고 나서버렸습니다. 결국 제 차례가 돌아와 구입하게 됐는데 지금은 상당히 만족합니다. 말만 리퍼후 새제품이 아니라 비닐 포장도 벗기지 않은 것이라 상태도 양호하고 리퍼기간도 넉넉히 남아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간 smp나 MB2가 출시되기 전까진 아이팟 터치로 버텨봐야겠습니다.
[판매완료] S9 noDMB 16G 티타늄 블랙 판매 S9 noDMB 16G 티타늄 블랙 + 악세서리 판매합니다. 사용기간 : 약 1년 제품상태 : A 판매가격 : 130,000원 거래방법 : 직거래, 택배거래(안전거래 포함) 모두 가능합니다. 직거래시 평일은 오후 7시반 이후 인천 부평지역에서만 가능하고, 주말은 간혹 가능할 때가 있으나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택배거래시 안전거래를 원하시면 구매자 수수료부담 조건으로 가능합니다. 또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제품설명 : 아래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상태 깨끗합니다. 또 SGP인크레더블을 구입과 동시에 부착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이어폰 및 USB 케이블은 사용한 적 없고, USB젠더만 사용했습니다. 제품 구입당시 코원에서 준 하드케이스와 링케도 함께 드립니다. 다만 하드케이스는 그 특성상 잔흠집이 많..
빌립에 분노한다. 저는 평소 “악플을 쓸 거라면 차라리 아무것도 쓰지 말자.”라는 신조를 가지고 생활합니다. 이렇게 한 회사의 신제품을 3개의 포스트나 할애하면서 악평을 달아보긴 처음입니다. 하지만 빌립은 그런 악평으로도 모자란 듯 합니다. 이번 빌립에서 출시한 HD5, P3에 관한 논란은 이미 지난 글 에서도 언급했습니다. 관련글 모음 viliv HD5, P3 - 지금의 사태 누가 만든 것인가? [바로가기] viliv HD5 - 불량이 아니다? [바로가기] 5월 31일 빌립의 홈페이지에는 HD5의 환불과 P3의 출시에 관한 공지를 올렸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D5/P3 관련 공지1. HD5의 환불을 요청하면 6월 5일 택배 발송 건까지 환불을 해주겠다. 2. P3를 6월 1일부터 10일까지(1, 3, 4..
빌립 HD5 - 불량이 아니다? viliv의 HD5는 출시 될 때에도 배송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있더니,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는 지금도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유저들은 “HD5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낮다.”, “초기 불량이 틀림없다.”라고 주장하는데 반해, 빌립측은 사용자마다 체감하는 것이 다르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불량 혹은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래알 액정 정식적인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화면의 입자가 거칠어 보이고, 모래알이 뿌옇게 낀 것 같다는 이유에서 그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이 부분에 대해 “완성도가 낮다.”, “눈이 아파 볼 수가 없다”, “PMP에서 액정이 문제가 된다는 게 말이 되냐”는 반응이지만, 빌립측은 “액정의 화질은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
viliv HD5, P3 - 지금의 사태 누가 만든 것인가? 빌립의 HD5와 P3를 기다리시는 유저라면 잘 아시겠지만, 이 두 기기는 201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이었습니다. 빌립은 지난해 말부터 파워블로거들을 통해 테스트 제품의 리뷰를 진행했고, 이 방식의 마케팅은 새로운 MP3P 구매를 계획하는 대기수요를 만들어 냈습니다. 문제는 이 방식의 마케팅으로 기대감이 너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파워블로거들을 통해 P3의 발매시기가 4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하지만 곧 5월 중순으로 정보는 바뀌었고, 이후 빌립은 HD5가 출시된 이후 지난 5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인 발매정보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HD5의 제품불량에 따른 배송차질이란 문제와 함께 P3는 무기한 연기되고 말았습니다. 이 일련의 과정에서 보여준 빌립의 대응방식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고,..
viliv P3 touch Prime - 제품소개 드디어 P3의 상세 스펙과 제품소개가 빌립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습니다. 이제 출시 일정만 나오면 됩니다. 하지만 출시일정의 발표를 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네요. 도대체 언제 나오는 것이냐?! 이래놓고 실제로 나왔을 때 기대에 못 미치기만 해봐라! viliv P3 touch Prime 제품 소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