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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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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S vs 옐로우캡 배송서비스 또 한번 발등찍힌 옐로우캡 배송서비스 개인적으로 옐로우캡 택배회사는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예전에 안좋은 일을 겪은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저는 대학교 과룸으로 물건을 배송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업을 들어가면 기사분을 기다리게 할 것 같아, "학교에 배송오실때 미리 전화를 주시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어놓았었습니다. 계속 과룸에서 택배를 기다리던 중 채 1분도 되지 않은 시간동안 휴대폰을 두고 자리를 비웠는데, 공교롭게도 그 때 택배기사분의 전화가 왔습니다. 막 휴대폰을 집어든 순간 전화가 끊어지고 말아, 택배기사분께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 "잠깐 자리를 비우느라 전화를 못받았네요... 어디시죠?" "찾아갔는데 안계시길래 지나왔습니다. 지금은 옆동에 있구요." "네?..
블로그 관리 소홀 요즘 계속 바쁜일이 생겨 포스팅할 시간이 없네요.. 스샷이나 사진이나 정리를 해야 포스팅을 할텐데 글 쓸시간도 제대로 나지 않으니 말입니다. 다음주정도면 조금 여유가 생길것 같다고 예상은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으니, 점점 블로그 관리가 소홀해지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사실 고정적으로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계신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하루 방문자 수를 유지라도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새로운 글을 작성해야 할텐데, 이렇게 계속 글쓰는 것이 미뤄지면 찾아와 주시던 분들도 뜸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푸념은 여기까지 하고 가족 중 한명이 구입해 결국 몇시간 만져보게된 갤럭시 S의 사진 한장이나 올리겠습니다. 만져보니 확실히 대단하긴 한데, 너무 어렵군요... IO패치니.. 부두패치니... 리눅스를 설치해 SD카드를..
(9월) 티스토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마감] 2010.09.20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비밀댓글로 '메일주소'와 '개설하려는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적어주세요. 지난번 겪어보니 기존에 블로그를 사용했다는 분을 제외하고는, 스패머 확률이 높네요. 기존 블로그 링크 하시는 분께 우선적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개인 일기장 블로그'보다 '정보를 나누는 블로그'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우선적으로 보내드립니다. 2010.09.20 오후 1시에 일괄적으로 보내드립니다. 절대 선착순이 아니며, 위 조건을 최대한 성실히 지키신 분들께 우선적으로 보내드립니다. 모든 초대장이 소진됐습니다. 이런분들께는 초대장을 나눠드리지 않습니다. 1. 메일주소가 스팸메일로 의심이 가능경우 2. 위 조건을 지키시지 않는 경우 초대장을 받으신 후 일주일 이내에 블..
Distract. 오랜만에 잡담이나 좀 늘어놓으려고 합니다. 스틸라이프2 공략&번역 처음엔 페르시아왕자 망각의 모래를 플레이해보려고 오랜만에 게임을 다시 잡았습니다. 좀 지겨웠지만 나름 즐거운 플레이 였는데, 사실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매력적이지 않아서 실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플레이 했던 게임중 상당히 재밌었던 작품이기도 하고, 그 속편이 나왔다고 하기에 스틸라이프2 의 공략과 번역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대사량이 많아 진도가 늦네요. 게다가 요즘엔 좀 바쁜일이 겹쳐서 지금 다음 챕터를 진행하고 있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다음주 쯤 다시 재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스틸라이프2를 플레이하면 할수록 한편으로 끝났어야 할 이야기를 아주 조금 빌려와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
티스토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마감] 2010.08.26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종료됐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비밀댓글로 '메일주소'와 '개설하려는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적어주세요. 기존 블로그를 사용하셨다면 링크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절대 선착순 아닙니다.) 이런분들께는 초대장을 나눠드리지 않습니다. 1. 메일주소가 스팸메일로 의심이 가능경우 2. 초대장을 원하는 글을 여기저기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는 분 초대장을 받으신 후 일주일 이내에 블로그 개설을 하지 않으시는 경우, 초대장은 회수됩니다. 보유한 초대장이 모두 소진되면 '마감'표시와 함께 초대가 종료됩니다.
인터넷 - 도망가면 끝?! S9 UCI의 배포중단을 결정한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기분좋게 넘어가기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포토제닉을 무단 수정하고, COWON MINI PMP카페의 사진게시판에 자랑하신 분이 있으시더군요. 물론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카페에 글을 작성할 때 최상단에 항상 다음과 같은 저작권 관련 공지를 기재했습니다. 공지 본 포스트는 파일다운 및 본문복사 등을 통한 "타사이트 등록"을 금지합니다. 또한 본 파일의 "무단수정" 및 "배포" 역시 금지합니다. 이 글과 파일이 올라가는 곳은 제 블로그와 네이버 COWON MINI PMP 카페가 유일할 것입니다. 여러번 다시 읽어봐도 중의적 표현이 가능해서, 달리 해석할 만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중의적 표현이 가능하다..
앨범아트 정리하기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물론 EQ이지만, 그 못지 않게 불편했던 한가지는 바로 앨범아트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S9의 경우 cover.jpg를 직접 인식하는 것이 가능해 굳이 파일에 일일이 앨범아트를 입히지 않고 같은 폴더에 넣어두기만 해도 앨범아트가 제대로 표현됐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팟의 경우 반드시 앨범아트를 일일이 입혀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요즘엔 음원을 구입하면 앨범아트가 이미 입혀져 있지만, S9에 익숙했던 저로서는 모두 cover.jpg로 대체해 사용해 왔습니다. 게다가 S9의 앨범 리사이징 기능이 생각만큼 좋지 않아 앨범아트 사이즈를 272px로 리사이징 해 놓았다는 점도 아이팟에서는 문제가 됐습니다. 아이팟의 앨범아트는 320px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
conflict. 요즘 가장 관심사는 “미니기기”입니다. 최근 빌립의 P3 소식을 듣자마자 생겨났던 기변증(?)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빌립 P3에 대한 관심이 덜해져서 기변증이 잠시 가라앉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지금은 팬택에서 6월 중 출시하겠다는 SMP(Smart Multi-media Player)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팬택에서는 SMP의 O/S에 안드로이드를 채택해, 스마트폰 시리우스의 MP3P버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우려되는 점은 시리우스는 감압식 터치를 채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내달 출시예정인 시리우스 알파에는 정전식 패널을 채용하겠다고 했지만 시리우스 알파는 내달 출시되고 SMP의 출시시기는 이번달로 정해져 있는 만큼 SMP역시 감압식 패널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