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완전히 공략을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게임에 문제가 너무 많아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설치해서 공략을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네요.. 블로그를 이전하면서 글을 옮기지 말까 하다가 그냥 마음이 바뀌어 올립니다. 공략 포스트는 런던탑까지만 작성되어 있습니다.
* 북미지역에서는 셜록 홈즈 네메시스 (Sherlock Homes Nemesis)란 이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1895년 7월 14일 영국 런던의 베이커가(街)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홈즈 앞으로 온 편지를 대신 읽어주던 왓슨은 아르센 뤼팽의 도전장을 발견합니다.
뤼팽은 영국을 모두 싫어하지만 유일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셜록 홈즈라고 하고 또, 영국인에 대해 폄하하며 영국의 상징 5개를 훔쳐 치욕을 주겠다고 선전포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상징에 대한 예고장을 보내 셜록 홈즈에게 도전합니다.
스페인의 어느 곶. 혐오스런 자만은 당신을 마치 커튼처럼 감쌀 테고, 우리의 고통은 당신을 비열하게 만들 것입니다. 적이 다가오고, 승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잘못된 길로 갔지만, 그날은 결국 역사가 되었습니다. 나는 고통과 패배에서 우리를 구할 것입니다. 이 게임에서 최악의 상황은 프랑스의 이름을 가진 영웅을 만나지 못하는 것. 복수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주인의 발 밑에 죄인처럼 앉아있는 그 배신자를 좌초시킬 것입니다.
오늘 밤, 나의 명예를 걸고, 모든 것을 전부 바로잡기 위해 그것을 묶고 있는 속박을 풀 것입니다. 우리의 승리에 날개를 달 것입니다.
아르세노 로틴호(Arseno Lotinho)
먼저 알 수 있는 사실은 "스페인의 어느 곶", "좌초시키다"라는 단어를 봐서, 바다와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홈즈는 왓슨에게 반즈서점에 다녀오라고 합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한 번은 그 장소에 가야 지도에 표시가 됩니다.
반즈서점으로 가서 서점주인 반즈에게 "스페인 곶"과 "외팔이 남자"에 관한 책을 물어 선반을 뒤집니다. 해양사에 관련된 책을 찾는데 그곳에는 호라시오 넬슨(Horatio Nelson) 제독의 이야기가 써 있습니다.
넬슨 제독은 전쟁으로 한쪽 팔과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왓슨에게 홈즈는 "아르세노 로틴호"란 서명의 의미를 물어봅니다. 그것은 아나그램(철자의 순서를 뒤집는 퍼즐)으로 아르세노 로틴호(Arseno Lotinho)는 바로 호라시오 넬슨(Horatio Nelson)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홈즈는 넬슨 제독과 관련이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지도책을 찾고 책상위의 빨간 책을 가져다 줍니다.
지도에서 넬슨제독 기념탑 앞의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한 대영 미술관을 클릭합니다. 밖으로 나가 마차를 잡고 미술관으로 출발합니다.
미술관에 도착하자 관장은 프랑스 화가 벨몽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 견습생 팔리노아와 대화를 나눕니다. 팔리노아에게 전시물 목록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지만 그는 그것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홈즈는 팔리노아로부터 미술관 지도를 받아들고 전시물 목록을 찾으러 갑니다.
그 목록은 프랑스 전시관 의자 아래 있습니다. 그 목록을 팔리노아에게 가져다 주고 상세한 설명을 듣습니다. 홈즈는 트라팔가 해전과 관계있는 그림을 찾는다고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넬슨 제독이 주인이며 뤼팽이 죄초시키고 싶어하는 것이니 "배(boat)"일 것입니다. 결국 전함 테메레르에 관한 그림으로 밝혀집니다.
딱딱 들어맞는 군요. 외팔에 애꾸인 사내는 넬슨 제독을 가리키고, 프랑스가 실패한 것은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에게 패배한 것을 가리킵니다. 전함 테메레르는 없어졌지만 그것은 예술로 불멸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스페인의 어느 곶은 트라팔가를 가리킵니다. 또, 빅토리(승리)라는 기함을 지키기 위해 테메레르는 부서졌고, 테메레르는 프랑스식 이름이므로 뤼팽이 걱정하는 프랑스 이름을 가진 영웅입니다.
영국전시관에서 전함 테메레르 그림을 보고 확신을 갖은 두사람은 미술관장에게 갑니다.
이야기 중이던 프랑스 화가 벨몽은 자리를 뜨고 왓슨이 따라가 보지만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홈즈는 포인터 미술관장과 때마침 도착한 레스트레이드 경감에게 뤼팽의 도전장을 설명합니다.
경감은 이탈리아 전시관 오른쪽에 있는 창고로 가서 천장을 통해 뤼팽이 침입할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문이란 문은 모두 클릭해보시길) 경감은 포인터 관장에게 모든 사항을 확인했음을 알려주고 2명의 경찰을 배치합니다.
하지만 뤼팽은 2명의 경찰을 모두 쓰러트리고 유유히 그림을 훔쳐갑니다.
다음날 도난 소식을 들은 홈즈와 왓슨은 서둘러 미술관으로 향할 채비를 합니다. 왓슨은 마차를 잡으러 가서 신문기자 피어스를 만나고 그에게서 도난사건의 정보를 요구받습니다.
미술관 입구에 도착한 홈즈는 레스트레이드 경감으로 부터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중요한 것은 뤼팽이 미술관 전체의 그림을 재배열 해놨다는 것입니다. 입구 왼쪽의 상자를 보면 자물쇠로 잠겨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으로 보면 물감이 묻은 발자국이 그곳에서 잠시 멈춰섰던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돋보기로 관찰하고, 줄자로 발의 크기를 잽니다.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 오른편에서 범인이 왔다갔다한 발자국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영국 전시관의 바닥에서는 고무자국 4개를 발견합니다.
이탈리아 전시관에는 바닥에 붉은 정사각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경찰을 배치했던 창고로 가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발자국이 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위에서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을 쿠션이 있습니다.
쿠션의 옆에서 종전과 다른 종류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돋보기와 줄자를 이용해 관찰합니다. 전의 발자국은 10인치에 고무장화였지만 이것은 9인치에 프랑스제 가죽신발입니다.
어제 관장사무실 앞에서 벨몽과 관장이 이야기 하다 화분이 쓰러진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벨몽의 신발 자국을 얻고 9인치의 프랑스제 가죽신발임을 확인합니다. 벨몽은 아마 뤼팽의 변장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장에게 물어보니 벨몽의 그림위주로 전시실이 재배치되어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아마도 뤼팽은 홈즈에게 무언가 문제를 냈을 것입니다. 이제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풀러 가야 합니다.
* 북미지역에서는 셜록 홈즈 네메시스 (Sherlock Homes Nemesis)란 이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1) 도전장
1895년 7월 14일 영국 런던의 베이커가(街)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홈즈 앞으로 온 편지를 대신 읽어주던 왓슨은 아르센 뤼팽의 도전장을 발견합니다.
뤼팽은 영국을 모두 싫어하지만 유일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셜록 홈즈라고 하고 또, 영국인에 대해 폄하하며 영국의 상징 5개를 훔쳐 치욕을 주겠다고 선전포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상징에 대한 예고장을 보내 셜록 홈즈에게 도전합니다.
도전장
모든 프랑스인이 알고 있 듯, 눈먼 왕국의 왕관에는 한 개의 눈이면 족합니다. 당신들이 우리를 장님처럼 여긴다는 것은, 애꾸에 외팔인 그 남자를 우리에게 데려온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실패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린 또 다시 시도할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의 불멸이 우리의 고통인 것처럼 말입니다.스페인의 어느 곶. 혐오스런 자만은 당신을 마치 커튼처럼 감쌀 테고, 우리의 고통은 당신을 비열하게 만들 것입니다. 적이 다가오고, 승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잘못된 길로 갔지만, 그날은 결국 역사가 되었습니다. 나는 고통과 패배에서 우리를 구할 것입니다. 이 게임에서 최악의 상황은 프랑스의 이름을 가진 영웅을 만나지 못하는 것. 복수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주인의 발 밑에 죄인처럼 앉아있는 그 배신자를 좌초시킬 것입니다.
오늘 밤, 나의 명예를 걸고, 모든 것을 전부 바로잡기 위해 그것을 묶고 있는 속박을 풀 것입니다. 우리의 승리에 날개를 달 것입니다.
아르세노 로틴호(Arseno Lotinho)
먼저 알 수 있는 사실은 "스페인의 어느 곶", "좌초시키다"라는 단어를 봐서, 바다와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홈즈는 왓슨에게 반즈서점에 다녀오라고 합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한 번은 그 장소에 가야 지도에 표시가 됩니다.
반즈서점으로 가서 서점주인 반즈에게 "스페인 곶"과 "외팔이 남자"에 관한 책을 물어 선반을 뒤집니다. 해양사에 관련된 책을 찾는데 그곳에는 호라시오 넬슨(Horatio Nelson) 제독의 이야기가 써 있습니다.
넬슨 제독은 전쟁으로 한쪽 팔과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왓슨에게 홈즈는 "아르세노 로틴호"란 서명의 의미를 물어봅니다. 그것은 아나그램(철자의 순서를 뒤집는 퍼즐)으로 아르세노 로틴호(Arseno Lotinho)는 바로 호라시오 넬슨(Horatio Nelson)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홈즈는 넬슨 제독과 관련이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지도책을 찾고 책상위의 빨간 책을 가져다 줍니다.
지도에서 넬슨제독 기념탑 앞의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한 대영 미술관을 클릭합니다. 밖으로 나가 마차를 잡고 미술관으로 출발합니다.
미술관에 도착하자 관장은 프랑스 화가 벨몽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 견습생 팔리노아와 대화를 나눕니다. 팔리노아에게 전시물 목록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지만 그는 그것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홈즈는 팔리노아로부터 미술관 지도를 받아들고 전시물 목록을 찾으러 갑니다.
그 목록은 프랑스 전시관 의자 아래 있습니다. 그 목록을 팔리노아에게 가져다 주고 상세한 설명을 듣습니다. 홈즈는 트라팔가 해전과 관계있는 그림을 찾는다고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넬슨 제독이 주인이며 뤼팽이 죄초시키고 싶어하는 것이니 "배(boat)"일 것입니다. 결국 전함 테메레르에 관한 그림으로 밝혀집니다.
딱딱 들어맞는 군요. 외팔에 애꾸인 사내는 넬슨 제독을 가리키고, 프랑스가 실패한 것은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에게 패배한 것을 가리킵니다. 전함 테메레르는 없어졌지만 그것은 예술로 불멸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스페인의 어느 곶은 트라팔가를 가리킵니다. 또, 빅토리(승리)라는 기함을 지키기 위해 테메레르는 부서졌고, 테메레르는 프랑스식 이름이므로 뤼팽이 걱정하는 프랑스 이름을 가진 영웅입니다.
영국전시관에서 전함 테메레르 그림을 보고 확신을 갖은 두사람은 미술관장에게 갑니다.
이야기 중이던 프랑스 화가 벨몽은 자리를 뜨고 왓슨이 따라가 보지만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홈즈는 포인터 미술관장과 때마침 도착한 레스트레이드 경감에게 뤼팽의 도전장을 설명합니다.
경감은 이탈리아 전시관 오른쪽에 있는 창고로 가서 천장을 통해 뤼팽이 침입할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문이란 문은 모두 클릭해보시길) 경감은 포인터 관장에게 모든 사항을 확인했음을 알려주고 2명의 경찰을 배치합니다.
하지만 뤼팽은 2명의 경찰을 모두 쓰러트리고 유유히 그림을 훔쳐갑니다.
다음날 도난 소식을 들은 홈즈와 왓슨은 서둘러 미술관으로 향할 채비를 합니다. 왓슨은 마차를 잡으러 가서 신문기자 피어스를 만나고 그에게서 도난사건의 정보를 요구받습니다.
미술관 입구에 도착한 홈즈는 레스트레이드 경감으로 부터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중요한 것은 뤼팽이 미술관 전체의 그림을 재배열 해놨다는 것입니다. 입구 왼쪽의 상자를 보면 자물쇠로 잠겨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으로 보면 물감이 묻은 발자국이 그곳에서 잠시 멈춰섰던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돋보기로 관찰하고, 줄자로 발의 크기를 잽니다.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 오른편에서 범인이 왔다갔다한 발자국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영국 전시관의 바닥에서는 고무자국 4개를 발견합니다.
이탈리아 전시관에는 바닥에 붉은 정사각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경찰을 배치했던 창고로 가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발자국이 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위에서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을 쿠션이 있습니다.
쿠션의 옆에서 종전과 다른 종류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돋보기와 줄자를 이용해 관찰합니다. 전의 발자국은 10인치에 고무장화였지만 이것은 9인치에 프랑스제 가죽신발입니다.
어제 관장사무실 앞에서 벨몽과 관장이 이야기 하다 화분이 쓰러진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벨몽의 신발 자국을 얻고 9인치의 프랑스제 가죽신발임을 확인합니다. 벨몽은 아마 뤼팽의 변장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장에게 물어보니 벨몽의 그림위주로 전시실이 재배치되어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아마도 뤼팽은 홈즈에게 무언가 문제를 냈을 것입니다. 이제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풀러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