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망각의 모래는 석관(Sarcophagus)을 찾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공략을 작성할 필요가 없는 게임인 듯 합니다. 전작과는 달리 대부분은 컨트롤이 까다로울 뿐, 어떻게 길을 찾아야 하는지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석관(sarcophagus)에 관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략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중요한 사항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가 재미로 한 번역을 믿으시면 안됩니다. 발번역입니다.
왕자 : 적과 아군을 구별할 수 있는 방어체계가 있다면 좋겠군.
계속 앞으로 이동합니다. 테라스에서 중요한 점은 빠르게 이동하는 것입니다.
발판을 누르고 시간안에 이동하는 것이 이 곳의 통과 요령입니다.
왕자 : 그녀가 말한게 전부 사실이더라도, 뭔가 말릭 형을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해.
그림과 같은 곳에 이르게 되면 11번째 석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정면에 보이는 난간을 잡고 위로 올라갑니다.
끝까지 올라가면 또 하나의 석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왕자 : 말릭 형을 찾아야 해. 라타쉬에 관해서 알려줘야겠어.
왕자 : 이 정원은 페르시아의 경이로운 건축물 중 하나지. 사막 한가운데의 황무지에 세워진 왕국. 거긴 내가 기억했던것 보다 더 아름다웠었어.
문득 저 멀리서 부는 모래폭풍을 발견합니다.
왕자 : 모래폭풍인가? 설마 그럴리 없어. 그냥 우연일 뿐일꺼야.
건물 내부로 들어가자 말릭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말릭은 모래병사들과 싸우고 있었고, 그들을 베면 벨수록 힘을 더 모으는 듯 보입니다. 이곳에서 12번째 석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왕자 : 형이 라타쉬에게 저항하고 있길 바랄뿐이야.
다시 바깥으로 나가 진행하다 보면 위와 같은 장소에 이르게 됩니다. 이곳에서 13번째 석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미처 스샷을 작성하지 못해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또 다시 말릭을 발견합니다.
왕자 : 말릭 형!
모래 병사들과 전투를 마친 말릭은 더 강한 힘을 얻어 다른 곳으로 사라집니다.
왕자 : 그를 도와줘야 해.
새를 이용한 새로운 이동방식이 등장합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다시 말릭을 만난 곳에서 왕자는 말릭이 라타쉬처럼 변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왕자 : 오.. 안돼... 형! 그것에게 굴복하지 말고 싸워야 해! 라타쉬가 형을 지배하게 내버려 두지마!
하지만 말릭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말릭을 만난 장소의 한쪽 구석에 가보면 위 그림과 같은 장소를 찾을 수 있고, 이곳에서 14번째 석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기둥을 얼리고 앞으로 점프해 아래로 내려갑니다.
바닥해 도착해 주위를 둘러보면 석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말릭을 쫓아가기 위해 새를 이용하면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잠시도 망설이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이동하도록 합니다.
솔로몬왕의 무덤에 도착한 왕자는 아직 모래석상으로 변하지 않은 경비병 몇명을 발견합니다.
왕자 : 궁전 경비병 몇명이 아직 살아있었어.
그때 말릭이 나타나 그들을 석상으로 만듭니다.
병사1 : 뭐야?!
왕자 : 그러면 안돼...!
결국 말릭과 왕자는 싸움을 시작합니다.
왕자 : 이런 순간이 오다니 믿을 수 없어...
잠시 전투를 진행하면 말릭은 바닥을 부숴 왕자를 다른곳에 던져버립니다. 다시 주변 지형과 새를 이용해 말릭을 쫓아 갑니다.
말릭을 빈사상태까지는 이르게 하지만 끝내 결정타를 날리지 못한채, 말릭에 의해 솔로몬왕의 무덤으로 떨어져 내립니다.
왕자 : 저 힘은 인간의 것이 아니야. 라지아가 맞았어. 난 그를 구할 수 없어.
왕자 : 이게 진(Djinn)의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일거야.
진의 도시로 향하면 장애물이 이전에 비해 확실히 많아집니다.
왕자 : 진이 방문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내 추측이 더 사실같아 지는데...
왕자 : 이게 진(Djinn)의 도시로 가는 입구인가?
진의 도시 입구에 도착하면 길을 찾아야 합니다.
우선 1층에 위치한 크랭크를 돌려 석상이 잡고있는 지팡이를 하나로 맞추면, 바닥에서 계단이 솟아나 2층으로 갈수 있습니다.
2층에 도착하면 1층과 같은 형태의 석상이 있지만, 두조각이 어긋나 있어 그냥은 맞출수가 없습니다.
왕자 : 이건 아니야. 두개가 같이 돌아갈 뿐이잖아.
잠시 물을 굳히고 크랭크를 돌리면 두개의 조각을 맞추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석상을 제대로 맞추자 천정에서 물기둥들이 생겨납니다. 이 기둥을 잡고 다음 석상으로 이동합니다.
세번째 석상은 세조각이 어긋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조각을 맞춥니다.
그러자 2층으로 올라오는 형태의 계단이 지하 깊숙히 연결된 계단으로 바뀝니다.
왕자 : 이런 건물은 도대체 누가 지은거지?
계단을 내려가던 도중 갑자기 계단이 미끄럼틀처럼 변합니다.
왕자 : 그렇게 어렵진 않아.
왕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계단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왕자 : 라지아가 이것에 대해 미리 경고를 해줬던가...?
가까스로 진의 도시에 도착하지만 곳곳이 폐허가 되어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왕자 : 내가 천년전 인물이라면, 저 거대한 계단이 무너져내려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단 것을 잊어버렸을지도 몰라.
마침 라지아의 궁전으로 통하는 문이 보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왕자 : 그 계단이 그렇게 위험하다는 정도는 미리 알려줄 수도 있잖아.
라지아 : 무슨일이 있었어?
왕자 : 다 무너져 내렸어.
라지아 : 미안해. 그 도시는 이미 수 세기동안 버려져 있었어. 나는 이곳에 아주 오랫동안 머물러서 그 사실을 몰랐어.
왕자 : 그곳에 대해 생각나는 것 없어? 내 형을 구할 방법이 있다든지 말이야.
라지아 : 이미 네 형을 구하려고 해보지 않았어? 하지만 내가 말한대로 됐겠지.
왕자 : 그래.
라지아 : 그럼 내가 진실을 말한다는 걸 알겠네. 네 형은 이미 죽었어.
왕자 : 그것이 더 이상 내 형이 아니라는 건 알아. 하지만 그 사실이 내가 형을 구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는 걸 증명하지는 못해. 네가 하는 말을 어떻게 믿지? 난 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라지아 : 나도 너에 대해 아주 조금밖에 알지 못해. 샤라만왕의 아들이자 말릭의 동생이라는 사실말이야. 하지만 나는 네 형이 저질러 놓은 일을 막기 위해선 널 믿을 수 밖에 없지.
왕자 : 네가 왜 이일에 관여하는 거지? 넌 진(Djinn)이잖아. 너흰 불사의 존재잖아.
라지아 : 라타쉬는 내가 다스리는 백성 중 하나였어. 만약 이 일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라타쉬는 모든 것을 파괴할거야. 그게 내가 관여하는 이유야. 그리고 내가 이 왕국을 포함한 모든것을 보호하기로 맹세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이유지.
왕자 : 그럼 왜 내가 필요한거지? 왜 네가 직접하지 않는거야?
라지아 : 나는 그저 도움을 줄 수만 있어.
왕자 : 그게 뭐야!?
라지아 : 정말로 나를 믿지 못하는 거야? 아니면 네가 해야 할 일이 두렵기 때문에 화를 내는거야?
왕자 : 내가 어릴적에 아버지는 자주 전쟁에 출정하셨고, 형이 나에게 처음 칼 쓰는 법을 가르쳐줬어. 그런데 내가 어떻게 그와 싸울 수 있겠어?
라지아 : 네가 싸워야 할 상대는 네 형이 아니야. 그건 라타쉬지.
왕자 : 나도 알아. 하지만 그렇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야.
왕자 : 네 말이 맞아. 라타쉬와 그의 군대는 반드시 막아야 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줘.
라지아 : 도시는 이미 폐허가 됐어. 혼자서는 그 곳을 절대 지나갈 수 없을거야. 너에게 그 곳에 관한 내 기억을 주겠어. 그럼 그 기억이 예전에 존재했던 도시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서 네게 도움을 줄거야. 어서 가! 사원에 도착하면 내가 널 만나러 갈게.
* 중요한 사항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가 재미로 한 번역을 믿으시면 안됩니다. 발번역입니다.
테라스(The Terrace)
왕자 : 적과 아군을 구별할 수 있는 방어체계가 있다면 좋겠군.
계속 앞으로 이동합니다. 테라스에서 중요한 점은 빠르게 이동하는 것입니다.
발판을 누르고 시간안에 이동하는 것이 이 곳의 통과 요령입니다.
왕자 : 그녀가 말한게 전부 사실이더라도, 뭔가 말릭 형을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해.
그림과 같은 곳에 이르게 되면 11번째 석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정면에 보이는 난간을 잡고 위로 올라갑니다.
끝까지 올라가면 또 하나의 석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옥상정원(The Rooftop Garden)
왕자 : 말릭 형을 찾아야 해. 라타쉬에 관해서 알려줘야겠어.
왕자 : 이 정원은 페르시아의 경이로운 건축물 중 하나지. 사막 한가운데의 황무지에 세워진 왕국. 거긴 내가 기억했던것 보다 더 아름다웠었어.
문득 저 멀리서 부는 모래폭풍을 발견합니다.
왕자 : 모래폭풍인가? 설마 그럴리 없어. 그냥 우연일 뿐일꺼야.
건물 내부로 들어가자 말릭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말릭은 모래병사들과 싸우고 있었고, 그들을 베면 벨수록 힘을 더 모으는 듯 보입니다. 이곳에서 12번째 석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왕자 : 형이 라타쉬에게 저항하고 있길 바랄뿐이야.
다시 바깥으로 나가 진행하다 보면 위와 같은 장소에 이르게 됩니다. 이곳에서 13번째 석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미처 스샷을 작성하지 못해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수도교(Aqueduct)
주석
수도교(水道橋, aqueduct) : 하천이나 도로 등의 위를 건너는 상하수도를 받치기 위해 가설한 다리로 로마시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처음 세워진 교량 형태이다. 로마는 영토 확장과 함께 인구가 늘어나면서 물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자 근처 산들로부터 물을 끌어오기 위한 수로(水路)를 건설하였다. 수로는 협곡이나 계곡을 통과해야 했으므로 이를 위해 수도교가 건설되었다.
또 다시 말릭을 발견합니다.
왕자 : 말릭 형!
모래 병사들과 전투를 마친 말릭은 더 강한 힘을 얻어 다른 곳으로 사라집니다.
왕자 : 그를 도와줘야 해.
새를 이용한 새로운 이동방식이 등장합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다시 말릭을 만난 곳에서 왕자는 말릭이 라타쉬처럼 변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왕자 : 오.. 안돼... 형! 그것에게 굴복하지 말고 싸워야 해! 라타쉬가 형을 지배하게 내버려 두지마!
하지만 말릭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말릭을 만난 장소의 한쪽 구석에 가보면 위 그림과 같은 장소를 찾을 수 있고, 이곳에서 14번째 석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기둥을 얼리고 앞으로 점프해 아래로 내려갑니다.
바닥해 도착해 주위를 둘러보면 석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말릭을 쫓아가기 위해 새를 이용하면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잠시도 망설이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이동하도록 합니다.
솔로몬왕의 무덤(Solomon's Tomb)
솔로몬왕의 무덤에 도착한 왕자는 아직 모래석상으로 변하지 않은 경비병 몇명을 발견합니다.
왕자 : 궁전 경비병 몇명이 아직 살아있었어.
그때 말릭이 나타나 그들을 석상으로 만듭니다.
병사1 : 뭐야?!
왕자 : 그러면 안돼...!
결국 말릭과 왕자는 싸움을 시작합니다.
왕자 : 이런 순간이 오다니 믿을 수 없어...
잠시 전투를 진행하면 말릭은 바닥을 부숴 왕자를 다른곳에 던져버립니다. 다시 주변 지형과 새를 이용해 말릭을 쫓아 갑니다.
말릭을 빈사상태까지는 이르게 하지만 끝내 결정타를 날리지 못한채, 말릭에 의해 솔로몬왕의 무덤으로 떨어져 내립니다.
왕자 : 저 힘은 인간의 것이 아니야. 라지아가 맞았어. 난 그를 구할 수 없어.
왕자 : 이게 진(Djinn)의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일거야.
진의 도시로 향하면 장애물이 이전에 비해 확실히 많아집니다.
왕자 : 진이 방문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내 추측이 더 사실같아 지는데...
왕자 : 이게 진(Djinn)의 도시로 가는 입구인가?
진의 도시 입구에 도착하면 길을 찾아야 합니다.
우선 1층에 위치한 크랭크를 돌려 석상이 잡고있는 지팡이를 하나로 맞추면, 바닥에서 계단이 솟아나 2층으로 갈수 있습니다.
2층에 도착하면 1층과 같은 형태의 석상이 있지만, 두조각이 어긋나 있어 그냥은 맞출수가 없습니다.
왕자 : 이건 아니야. 두개가 같이 돌아갈 뿐이잖아.
잠시 물을 굳히고 크랭크를 돌리면 두개의 조각을 맞추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석상을 제대로 맞추자 천정에서 물기둥들이 생겨납니다. 이 기둥을 잡고 다음 석상으로 이동합니다.
세번째 석상은 세조각이 어긋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조각을 맞춥니다.
그러자 2층으로 올라오는 형태의 계단이 지하 깊숙히 연결된 계단으로 바뀝니다.
왕자 : 이런 건물은 도대체 누가 지은거지?
계단을 내려가던 도중 갑자기 계단이 미끄럼틀처럼 변합니다.
왕자 : 그렇게 어렵진 않아.
왕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계단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왕자 : 라지아가 이것에 대해 미리 경고를 해줬던가...?
가까스로 진의 도시에 도착하지만 곳곳이 폐허가 되어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왕자 : 내가 천년전 인물이라면, 저 거대한 계단이 무너져내려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단 것을 잊어버렸을지도 몰라.
마침 라지아의 궁전으로 통하는 문이 보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왕자 : 그 계단이 그렇게 위험하다는 정도는 미리 알려줄 수도 있잖아.
라지아 : 무슨일이 있었어?
왕자 : 다 무너져 내렸어.
라지아 : 미안해. 그 도시는 이미 수 세기동안 버려져 있었어. 나는 이곳에 아주 오랫동안 머물러서 그 사실을 몰랐어.
왕자 : 그곳에 대해 생각나는 것 없어? 내 형을 구할 방법이 있다든지 말이야.
라지아 : 이미 네 형을 구하려고 해보지 않았어? 하지만 내가 말한대로 됐겠지.
왕자 : 그래.
라지아 : 그럼 내가 진실을 말한다는 걸 알겠네. 네 형은 이미 죽었어.
왕자 : 그것이 더 이상 내 형이 아니라는 건 알아. 하지만 그 사실이 내가 형을 구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는 걸 증명하지는 못해. 네가 하는 말을 어떻게 믿지? 난 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라지아 : 나도 너에 대해 아주 조금밖에 알지 못해. 샤라만왕의 아들이자 말릭의 동생이라는 사실말이야. 하지만 나는 네 형이 저질러 놓은 일을 막기 위해선 널 믿을 수 밖에 없지.
왕자 : 네가 왜 이일에 관여하는 거지? 넌 진(Djinn)이잖아. 너흰 불사의 존재잖아.
라지아 : 라타쉬는 내가 다스리는 백성 중 하나였어. 만약 이 일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라타쉬는 모든 것을 파괴할거야. 그게 내가 관여하는 이유야. 그리고 내가 이 왕국을 포함한 모든것을 보호하기로 맹세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이유지.
왕자 : 그럼 왜 내가 필요한거지? 왜 네가 직접하지 않는거야?
라지아 : 나는 그저 도움을 줄 수만 있어.
왕자 : 그게 뭐야!?
라지아 : 정말로 나를 믿지 못하는 거야? 아니면 네가 해야 할 일이 두렵기 때문에 화를 내는거야?
왕자 : 내가 어릴적에 아버지는 자주 전쟁에 출정하셨고, 형이 나에게 처음 칼 쓰는 법을 가르쳐줬어. 그런데 내가 어떻게 그와 싸울 수 있겠어?
라지아 : 네가 싸워야 할 상대는 네 형이 아니야. 그건 라타쉬지.
왕자 : 나도 알아. 하지만 그렇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야.
왕자 : 네 말이 맞아. 라타쉬와 그의 군대는 반드시 막아야 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줘.
라지아 : 도시는 이미 폐허가 됐어. 혼자서는 그 곳을 절대 지나갈 수 없을거야. 너에게 그 곳에 관한 내 기억을 주겠어. 그럼 그 기억이 예전에 존재했던 도시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서 네게 도움을 줄거야. 어서 가! 사원에 도착하면 내가 널 만나러 갈게.
"페르시아 왕자 4 - 망각의 모래" 관련글 링크
(1) 봉인이 풀린 솔로몬의 군대 [바로가기]
(2) 깨져버린 형제애 [바로가기]
(3) 라타쉬의 죽음 [바로가기]
(4) 솔로몬왕의 무덤 [바로가기]
(5) 레켐의 폐허 [바로가기]
(6) 최후의 등정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