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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왕자 2 - 전사의 길 (12) 알현실로 가는 길을 찾아라 (12) 알현실로 가는 길을 찾아라 (과거) 중앙홀에서는 내려올 길이 없으므로 다시 공중정원으로 돌아가 포탈을 타고 현재로 가서 길을 찾아봅시다. 샌드레이쓰 : 여제의 알현실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만해. 분수가 있는 정원에서 포탈을 타기 위해 3층 중앙으로 올라가는 가는 길은 전에 내려왔던 길의 역순입니다. 파란 동그라미까지 깊숙히 들어가 점프를 뛰어야 철봉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제 포탈에 들어와 현재로 돌아갑니다. 포탈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다하카에게 쫓깁니다. 다행히 다하카가 두려워하는 우물에 빠져 마수를 피합니다. 계속 와보니 전에 한번 와봤던 곳이군요. 전과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그럼 그림과 같은 곳에 도착하는데 전엔 기둥을 돌아 벽으로 점프 뛰어갔다면 지금은 그곳이 막혀있으므로 기둥 뒷편의 난간..
페르시아왕자 2 - 전사의 길 (11) 다시 중앙홀로 (11) 다시 중앙홀로 (과거) 생령의 가면을 찾았으니 이제 중앙홀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왕자를 생령이라 불러야 할지, 망령이라 불러야할지 해석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문그대로 "샌드레이쓰"라고 부르겠습니다. 처음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곧 이전의 장애물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장애물들이 나옵니다. 철봉을 연속으로 두개를 지나 벽으로 뛰어 다시 기둥으로 점프합니다 (벽이 대각선이라 기둥으로 점프가능) 기둥에서 왼쪽 벽의 틈새로 점프해서 진행합니다. 이곳에서 고생 좀 했습니다. 통나무가 없을때 타이밍을 맞춰 벽타기로 달려와 현재 샌드레이쓰가 매달려 있는 부분으로 점프합니다. 매달린 채로 왼쪽의 깊숙한 곳으로 이동해서 통나무가 등뒤로 가면 재빨리 올라와서 지나갑니다. 포탈에 도착합니다. ..
페르시아왕자 2 - 전사의 길 (10) 가면을 찾아서 (10) 가면을 찾아서 (현재) 칼리나의 방에서 나오자 여제의 방은 전혀 다른 곳이 되어 있네요. 자세히 보면 벽을 타고 가라고 흰색 자국이 나 있어 어떻게 지나야 할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넓은 공터가 나옵니다. 앞으로 상당히 중요한 곳입니다. 계속진행하다보니 벽을 사이에 두고 생령의 가면을 볼 수 있습니다. 찾아가 봅시다. 벽타기후 점프로 기둥을 잡고 충분히 올라간뒤 벽 사이로 연속벽짚기를 구사해 올라갑니다. 그리고 철봉을 이용해 결국 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왔던 쪽에 발판이 생깁니다. 금새 없어지니 빨리 움직입시다. 발판을 밟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도 역시 시간싸움입니다. 벽 위 난간에서 점프에서 스위치를 누르고 다시 점프해서 원래자리로 돌아온 다음 스위치를 눌러 나온 발판으로 벽의..
페르시아왕자 2 - 전사의 길 (9) 다시 알현실로 (9) 다시 알현실로 (과거) 일단 칼이 부러졌으니 칼을 구하고, 여제의 알현실로 돌아가서 모든걸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알현실은 바로 모래시계가 있던 방이지요. 진행하던중 왕자는 현재에서 다하카 때문에 놓쳐버린 칼을 발견합니다. 왕자 : 칼이군... 어떻게 저 곳에 가지? 가는동안 몇가지 장애물이 있지만 대부분 "폭풍의 눈"을 쓰거나 타이밍만 잘 맞추면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타이밍 맞추는 것이 어려우면 "폭풍의 눈"을 적극 활용합시다. 진행하다보면 스콜피언 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왕자 : 좋아. 일이 더 쉬워지겠군. 이제부턴 좀 강한 적들이 나옵니다. 계단위의 레버를 돌려 적들이 나오면 요령껏 처리합니다. 그리고 열린 문을 살펴보면 상자와 Artwork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자를 바닥의 스위치에..
페르시아왕자 2 - 전사의 길 (8) 섬을 떠나며 (8) 섬을 떠나며 (현재) 여제가 죽었으니 시간의 모래는 다시 만들어질 수 없고 왕자는 모래의 운명에서 벗어났습니다. 현재로 돌아온 왕자는 이제 바빌론으로 돌아가야겠죠... 섬을 나오며 무너진 성앞에서 왕자는 만감에 젖어 혼잣말을 합니다. 왕자 : 내가 실패할거라는 모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여제를 물리치고 모래의 창조를 막았어. 나는 다하카와 운명 그 자체를 물리친거지. 이제 이 돌더미에서 벗어날 길을 찾을 시간이군. 그때 왕자의 등뒤로부터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집니다. 왕자 : No! No! No! No! (해석할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ㅋ "아냐"? 아니면 "안돼"?) 그의 등뒤로부터 덥친 다하카를 피하던 왕자는 납골당으로 몸을 피하게 됩니다. 왕자 : 이건 뭐지? 여제가 죽는 걸 봤는데.. 그녀는 ..
페르시아왕자 2 - 전사의 길 (7) 다시 모래시계의 방으로 (7) 다시 모래시계의 방으로 (과거) 이제 봉인이 모두 풀렸으니 모래시계방으로 돌아가 여제가 모래를 만드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또 괴물이 버티고 있군요 ;; 내려왔던 방식 그대로 올라갑니다. 굳이 설명안해도 아시겠지만 벽타기로 이동해 붉은 천을 잡고 내려옵니다. 자. 이제 중앙홀입니다. 중앙홀로 돌아온 왕자의 앞에 다하카가 나타납니다. 이전까지는 현재에서만 만났었지만 지금은 과거인데도 다하카가 쫓아왔습니다. 왕자 : 다하카! 과거에서 나를 찾는 법을 배웠군. 도망가려는 왕자의 앞을 계속 방해해왔던 검은 괴물이 가로막습니다. 왕자 : 네 놈과 놀 시간 없어! 다하카는 왕자를 공격하려다 검은 괴물을 잡아 흡수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웬일인지 검은 괴물만 흡수하고는 그대로 사라집니다. 이제 모래..
페르시아왕자 2 - 전사의 길 (6) 두번째 타워를 작동시켜라 (6) 두번째 타워를 작동시켜라 (과거) 첫 번째 타워를 작동시켰으니 이제 두번째 타워를 작동시키러 일단 분수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철봉을 이용해 건너갑니다 첫번째 그림에서 좌측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마지막 그림의 파란색 동그라미가 가리키는 발판을 꺼내기 위해 우측 상단의 스위치를 누르고 돌아와야 합니다. 시간이 모자르다면 "폭풍의 눈(Eye of Storm)"을 사용하고 건넙니다. 발판을 밟고 벽타기 점프로 철봉을 잡고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여 맨 아래로 내려옵니다. 2층으로 내려오면 Artwork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벽타기 후 밧줄을 잡고 파란색 동그라미 뒷편으로 점프하면 됩니다. 내려올 때는 멀리 보이는 붉은 천을 이용하면 간단하구요. 돌아오는 길은 발판이 없으니 그냥 와야 하는데 여기서도 A..
페르시아왕자 2 - 전사의 길 (5) 타워를 작동시켜라 (5) 타워를 작동시켜라 (과거) 타워를 작동시키기에 앞서 동력원을 가동시켜야 하므로 공중정원으로 가서 물을 흐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중앙홀로 돌아오면 왕자는 붉은 옷의 여자에게서 받은 칼을 가운데 장식의 틈에 꽃습니다. 약간 뒷쪽 바닥에서 레버가 올라오며 이것을 이용해 브릿지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주변 그림을 잘보고 레버의 방향을 그림과 같이 맞춰줍니다. 그때 공중정원으로 가는 브릿지가 상승하면 그림과 같이 벽타기 연속 점프로 이동해서 올라갑니다. 파란 동그라미 부분에 또 Artwork가 있군요. 챙긴 뒤 문으로 들어갑니다. "아이 오브 스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닥의 스위치를 누르면 바닥이 나오는데 금방 없어지니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한 후 뛰어갑니다. 두 번째는 벽을 타고 점프해서 철..